송선미 남편을 살해한 20대가 구속된 가운데 송선미의 SNS에 누리꾼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송선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누리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갑작스레 남편의 사망으로 충격을 받았을 송선미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는 것.
누리꾼들은 “힘내세요...남의 일인데 남의일같지 않네요..정말 평생 응원하겠습니다 나쁜맘먹지 마시고 힘내셔요”,“선미 배우님 힘내세요..꼭이요”,“어떤말도 위로가 되지못하겠지요..맘이 아프네요” 등 위로와 추모의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3일 오전 송선미 남편의 발인이 진행됐다.
[사진=송선미 SNS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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