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전국 기준 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5.6%보다 3.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추적 60분’에서는 ‘여성과 폭력 2부작’ 가운데 ‘1편 지인능욕, 스무 살 청년은 왜 괴물이 되었나’ 편을 방송했다.
SNS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다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1%, 7.0%, SBS ‘싱글와이프’는 4.4%,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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