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45% 하락한 12,174.3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2% 빠진 5,115.39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1% 오른 7,382.65로 마감해 거의 변동이 없었다.
이날 유럽 증시는 24∼26일 열리는 잭슨홀 회의에서 각국 중앙은행 총재의 긴축 신호가 나올 수 있다는 관망세가 퍼지며 약세를 나타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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