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부엉이시계, 내가 그린 편백도마, 나무의자, 핸드폰거치대 & 우드스피커, 전선정리함 만들기 등 모두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는 과정별로 성인 8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에코센터 홈페이지(www.hs-ecocenter.or.kr)를 참조하면 된다.
폐기물 전문 환경교육기관인 화성시에코센터는 2012년 개관 이후 연간 2만여명 방문객들에게 환경 및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 중이다.
황태영 화성시 자원순환과장은 “나무를 자르고 다듬는 과정에서 자원의 소중함과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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