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대·중견기업의 해외 구매물품 중 일부를 국내 중소기업이 조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심사를 통해 선발한 도내 중소 가구 기업 15곳이 참여한다. 가정용 가구업체 6곳, 사무·교육용 가구업체 5곳, 도장 및 부품업체 4곳 등이다. 참가 중소기업은 한샘·현대리바트·에몬스가구 등 가구 대·중견기업 구매 담당자, 마케팅 전문가와 1대 1 상담 기회를 가진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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