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1.3%, 19.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0.5%, 18.6%보다 각각 0.8%, 0.6% 상승한 수치로 일요일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자신만의 절약 비법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복면가왕’은 8.1%, 12.1%를 KBS 2TV ‘해피선데이’는 13.3%를 기록했으며, SBS ‘런닝맨’은 4.5%, 6.6%를 기록했다. MBC ‘오지의 마법사’는 2.6%를 기록했으며, SBS ‘판타스틱듀오’는 5.9%,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