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질서를 교란하는 외래어종인 배스를 퇴치해 호수에 사는 토착어종을 보호하려고 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한다.
행사 참여자는 개인 낚싯대를 준비해야 하며, 무공해 인조 미끼만 사용할 수 있다. 배스 이외의 어종이 잡히면 방생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400명까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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