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범자들' 예정대로 17일 개봉, 누리꾼들 "의무적으로 봐야"

‘공범자들’ 예정대로 17일 개봉, 누리꾼들 “의무적으로 봐야”




영화 ‘공범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공범자들’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공범자들’은 예정됐던 17일에 정상개봉한다.

앞서 지난달 31일 MBC 법인과 김장겸 사장, 백종문 부사장, 박상후 시사제작부국장, 김재철 전 사장, 안광한 전 사장 등 5인은 지난달 31일 ‘명예훼손’을 이유로 최승호 감독(MBC 해직PD, ‘뉴스타파’ 앵커)과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에게 영화 상영금지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제 개봉관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닌가?”,“이런 영화는 의무적으로 봐줘야 한다”,“언론들이 제 기능을 못하니 국민들이 알아서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공범자들’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