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사드배치를 둘러싸고 많은 괴담이 돌았고 이로 인해 국민적 에너지가 지나치게 소모됐다”라며 “더이상 불필요한 논쟁이나 혼란이 지속되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측정결과가 사드의 전자파 유해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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