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터럭’ 이훈이 눈물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이훈이 닭꼬치 완판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훈의 닭꼬치 트럭은 문전성시를 이뤘고 결국 완판에 성공했다.
이훈은 이날 66만원의 매상을 올렸고 완판 안내문을 내걸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훈은 “사업실패 했을 때 저 혼자 밖에 없는 줄 알았다”며 “시청자분들이 저를 잊은 줄 알았는데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정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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