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늘 7일 방송가에 따르면 워너원은 오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한다.
‘불후의 명곡’ 녹화는 그룹 DJ DOC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워너원을 비롯해 KCM, 청하, 홍진영 등이 출연해 선의의 경쟁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그룹 ‘워너원’의 데뷔 무대가 펼쳐질 고척스카이돔이 벌써부터 뜨겁다.
오늘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척돔 현재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많은 사람이 고척돔을 빙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며 고척돔 초입에서 시작된 줄은 고척교를 지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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