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3일부터 IPTV와 케이블 TV VOD 및 각종 온라인, 모바일 채널을 통해 ‘박열’ VOD 서비스가 시작된다.
영화 ‘박열’은 이제훈, 최희서 등 배우들의 열연과 이준익 감독의 연출,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를 다룬 스토리로 사랑 받아 2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열’의 IPTV와 케이블 TV VOD 서비스는 극장에서 미처 ‘박열’을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듯 보인다.
한편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 분)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최희서 분)의 실화를 담았다.
[사진=‘박열’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