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하가 과거 ‘묻지마 폭행’을 당한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S ‘라디오스타’에서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 동하, 버즈 민경훈, 씨엔블루 정동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동하는 예고 입시를 앞두고 ‘묻지마 폭행’을 당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동하는 콩팥이 찢어졌을 정도의 중상을 입었지만 뒤늦게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 갔다며 “조금만 늦었어도 큰 일 날 뻔했다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동하는 2주 후 아픈 몸을 이끌고 예고 입시에 참가했지만 결국 시험에 떨어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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