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코리아 측은 2일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신인때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온 10년지기 친구이자 동료인 매니져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양상국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본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 사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BS 공채 22기 출신 개그맨인 양상국은 지난 2007년 데뷔 후 각종 프로에서 활발할 활동을 보여 왔다.
한편 양상국이 전속 계약한 ㈜아우터코리아에는 배우 정재영, 최웅, 이화선 등이 소속되어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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