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곽진영이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 양주를 찾은 청춘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곽진영은 기찻길에서 멤버들을 기다렸고 김도균이 그를 마중 나왔다.
김도균과 처음 만난 곽진영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서로에 대해 물으며 대화를 나눴다.
결국 얼굴을 공개한 곽진영은 한층 여성스러워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곽진영은 김도균과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어색한 인사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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