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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라스’ 이혼 후 첫 방송, 이혼사유 입 열까? “사업실패 말도 안 되는 억측”

하리수 ‘라스’ 이혼 후 첫 방송, 이혼사유 입 열까? “사업실패 말도 안 되는 억측”




하리수가 ‘비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전했다.

오늘 25일 MBC 에브리원 측은 “하리수, 김기수, 낸시랭, 길건, 장문복이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방송인 하리수는 최근 미키 정과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이혼 후 첫 방송인만큼 어떤 이야기를 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하리수가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오는 8월 1일 방영된다.



한편, 하리수는 6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갑자기 기사가 떴다. 처음 보도에서 남편의 사업실패를 이야기가 있었다”며 “그런 거 때문에 이혼한 거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억측 그만하시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어디서 그런 이기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 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다. 아직 SNS에 서로를 팔로우할 만큼 친한 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라고 말했다.

[사진=하리수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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