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사람 중심의 경제 패러다임으로의 대전환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했던 개발독재 시대의 토목 중심의 경제, 소수 재벌 및 특권층 중심의 경제에서 벗어남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정책방향은 대통령이 언급한대로 전면적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라며 “빠른 실천을 위해 초당적 협력이 절실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더이상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국민과 나라의 앞날만을 생각해주시길 적극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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