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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소미 “국적 3개, 한국·캐나다·네덜란드…냉장고도 글로벌해”





‘냉부해’ 가수 전소미가 국적이 3개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태곤과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나는 현재 한국, 네덜란드, 캐나다 3개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태곤은 “다국적인 경우에는 20살이 되면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을 보탰다.



이어 전소미는 “할아버지가 네덜란드 분이시고 아버지는 캐나다 분이시라서 국적이 세 개”라고 이유를 밝혔다.

전소미는 “글로벌한 냉장고”라며 “셰프님들이 행복해 하실만한 냉장고라고 자신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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