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신혜선이 극 중 캐릭터 ‘영은수’의 죽음에 관해 소감을 남겼다.
신혜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 비숲 모두 본방사수하셨죠?!?!?!?! 영또의 슬픈 최후... 많은 분들 놀라셨겠지만 남아있는 숲요일엔 놀랄 일이 더더 많다는 것! 이 드라마 실화인가요!!!! 숲청자님들 사랑해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주 ‘비밀의 숲’ 방영 분에서 ‘영은수’가 살해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기 때문에 올린 게시글로 보인다.
그의 팬들은 “영검사ㅜㅜㅜㅜ연기 잘해서 더 슬퍼요..지금 다보고나서 여운이”.“방금 다 보고왔눈데ㅠㅠㅠㅠㅠㅠ진짜 찌통ㅠㅠ”,“아 드래곤볼로 살려드리고 싶...”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혜선은 ‘비밀의 숲’을 통해 그간의 이미지를 벗고 완벽한 연기변신을 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