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시청률 2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33.4%보다 6.4%포인트 낮은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흔들림 없었다.
이날 ‘아이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미영(정소민 분)에게 서로 혈연관계가 아님을 밝히고 본격적인 로맨스를 암시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3.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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