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푸드트럭’ 이훈, 사업 실패 언급 화제…“방송 일 없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 찾아야”

‘푸드트럭’ 이훈, 사업 실패 언급 화제…“방송 일 없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 찾아야”




‘푸드트럭’의 이훈이 사업 실패를 언급하며 빚 청산을 위해 푸드트럭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이훈은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출연해 사업 실패에 관한 솔직한 심경과 개인 회생 절차를 밟았는데, “10년 사업하고 망해서 지옥같은 5년을 보냈다”며 “한 번 사업 잘못해서 25년이 갔다. 내 청춘을 다 바친 거다. 사업 정말 잘 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푸드트럭’ 제작진은 이훈에게 빚을 어떻게 갚을 계획인지 물었는데 이에 대해 이훈은 “나는 일이 없으면 안 된다. 방송 일이 없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며 푸드트럭 창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훈은 인터뷰에서 “어떤 일이 주어져도 나한테는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고 어떻게 하든 성공해야 한다. 이게 아니라 뭘 하든지 그런 각오를 해야 한다”고 결연한 각오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 = 푸드트럭]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