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우리 지금 만나, 가수 장기하의 캐나다’ 3부 ‘가장 아름다운 노래, 오카나간’ 편이 전파를 탄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인 오카나간은 와이너리 뿐 아니라 캐나다인들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장도 많은 지역이다.
음식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장기하가 이곳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오카나간 호수 인근의 작은 마을 펜틱턴(Penticton)의 ‘팜 마켓’.
이 지역에서 생산된 싱싱한 농작물과 그 식재료들로 만든 음식이 있어 장기하와 차정원에겐 더 없이 행복한 장소.
이곳 시장에서 맛본 와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오카나간의 한 와이너리로 향한다.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