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이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에는 안재욱이 조세호, 김흥국과 만나는 모습이 이어졌다.
조세호는 김흥국에게 “송중기 아버지와 친분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김흥국은 “있다.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안재욱 결혼식 이후 처음 가는 것”이라며 ‘프로불참러’ 조세호에게 “너는 초대 안받았니?”라고 되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일제 강점기의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처절한 탈출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군함도’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군함도’는 오늘(19일) 서울 용산CGV에서 언론시사회를 열고 첫 평가를 받으며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촬영 뒷이야기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31일 배우 송혜교와 결혼하는 송중기가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 표현을 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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