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문복이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장문복은 3년째 아웃사이더의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2번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면서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형이 힘이 돼줬다”며 “아무것도 없이 음악 하나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형을 찾아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웃사이더도 “서울에 데리고 살면서 가족이 되었다“며 “와이프가 힘들고 아플 때 문복이에게 연락을 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장문복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밤 인스타그램에 장문복은 래퍼 아웃사이더의 딸 로운 양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로운은 장문복의 뺨에 뽀뽀를 하고 있있는 모습이다.
이에 장문복은 “오늘 ‘슈돌’ 재미있게 보셨나요? 첫 공중파 나들이라 유쾌하게 해보고 싶었는데 어떠셨나요? 정말 너무 예쁜 우리 로운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사진=장문복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