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경오미자 원료 액상차 개발 제조공장 건립

경북 문경시에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를 원료로 하는 액상 차 제조공장이 건립됐다.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가 건립한 이 공장은 지난 2015년 농식품부의 농어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11억원을 들여 액상 차 스틱 제조설비와 도시락 김 생산 시설을 갖췄다. 문경시에서 김 가공공장을 운영하는 이 회사는 앞으로 오미자를 가미한 저염식 오미자 김을 생산해 경북 지역에서 우체국 쇼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중국에 오미자 김 2,000상자를 추출한 데 이어 러시아와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 문경시는 오미자가 차로 개발되면서 판로가 넓어지면서 가격이 안정돼 농민들의 소득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