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앞으로 5년간 청년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추진하게 된다.
참여·도약·자립·향유 등을 4대 목표로 한 기본계획에는 청년따복(따뜻하고 복된)공동체, 전문대학 취업지원패키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전통시장 청년상인, 해외역직구 창업, 따복기숙사, 따복하우스, 문화창조허브 등이 사업과제로 포함됐다. 특히 2년 이상 장기부채를 보유한 청년들에 대한 재무·생애주기 설계 상담과 취업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부채 청산을 도울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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