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슬리피가 2차 예선을 통과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2차 예선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슬리피는 2차 예선을 앞두고 “불구덩이만 피하자는 생각이다.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슬리피는 예능에서 보여주던 웃음기를 쫙 뺀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이 준비한 랩을 선보였다.
슬리피는 박재범과 도끼를 제외한 모두에게 패스를 받아 2차 예선 통과에 성공했다.
다이나믹듀오는 “자격지심 안 가져도 될 것 같다. 기본기가 탄탄한 친구기 때문이다”라며 칭찬했다.
이후 슬리피는 “불구덩이는 피했다. 내 목표는 끝났다. 신난다”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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