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가 박유천과의 달달한 스킨십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12일 황하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오빠 핸드폰엔 온통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개된 사진은 박유천의 카카오톡 배경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여봉♥’이라고 저장된 애칭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유천의 카카오톡 배경화면은 황하나 씨와 껴안고 있는 사진이며 프로필 사진은 달콤하게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으로 닭살 커플임을 인증했다.
한편, 황하나의 이 같은 SNS 언급에 박유천과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이어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오는 9월 20일에 결혼한다”고 보도했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결혼식 날짜나 장소에 대해 전달받은 사실이 없다”며 “군 전역 후 모든 것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유천은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 대체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올해 8월 말 소집 해제된다.
[사진=황하나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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