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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성은 “보라카이서 만난 전 남편, 사업가 아닌 다이빙 강사”





‘불타는 청춘’ 임성은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양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성은에게 “보라카이에서 함께 지내는 직원들이 80명이고, 그들의 가족까지 하면 약 3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임성은은 전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보호자 없이 친구들이랑 갔던 첫 여행지가 보라카이였다”면서 “여행을 갔는데 전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성은은 멤버들이 전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자 “남편이 다이빙 강사였다”며 “사업가라 소개하는 게 더 멋있다고 생각해서 본의 아니게 그렇게 말했다. 어차피 내가 같이 사업할 거라 그랬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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