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냉부해’ 레이먼킴 “기내서 딸 응급상황 처해…승무원·승객들에 감사”





‘냉부해’ 셰프 레이먼킴 셰프이 비행기 승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레이먼킴은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딸이 미열이었는데 5분 단위로 40도 까지 열이 올라가더라. 열 경기로 갑자기 쓰러졌다”고 당시의 위급한 상황을 전했다.

레이먼킴은 “승무원들과 뒤에 계셨던 성형외과 의사 분이 대처를 잘해줬다”며 “승무원들이 내리는게 좋다고 해서 기장님이 세워주고 바로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승객들이 이해해 줘 너무 감사하다”며 “3시간 늦게 도착했다고 하더라. 300명이 넘는 승객들이 기다려줬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레이먼 킴의 아내 배우 김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 루아나리가 갑자기 호흡 곤란을 호소해 비행기가 착륙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알리며 승객과 공항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