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남주혁의 꿀 케미가 담긴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로 알려져 있다.
‘하백의 신부 2017’ 측은 10일 신세경, 남주혁의 ‘꽃길 로맨스’를 예고하는 듯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 베일을 벗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 남주혁은 지금껏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소아-하백의 모습과는 또 다른 달달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레이와 민트색으로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맞춰 입은 소아-하백이 풀밭 위에 나란히 누워있거나 해변가를 거닐며 커플 셀카를 찍고 있다.
이처럼 신세경, 남주혁은 극 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백(소아 하백) 커플의 꿀 가득한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가 하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게 하는 케미로 ‘하백의 신부 2017’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까지 자극시키고 있다.
[사진=tvN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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