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설리·김민준, 열애 4개월 만에 결별 "고민 끝 각자의 길 가기로"(공식입장 전문)

설리의 남자친구인 김민준이 설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사진=서경스타DB




김민준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저의 의지가 아닌 상황에서 개인사 시작점이 모두에게 알려졌으니 끝지점 또한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쓴다”며 “최진리양과 저는 서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남녀가 만나 알아갔고, 그러다 차이를 보았으며 이를 인정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평범한 연애였고, 둘의 이야기만 있을 뿐 특별한 이야기도 궁금한 뒷 이야기도 없다”며 “모든 과정이 제 선택이고 사실에 대한 책임도 달게 가지려 하지만, 없는 이야기는 만들지 말아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설리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은 지난 5월 10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다음은 김민준 SNS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민준입니다.



저의 의지가 아닌 상황에서 개인사 시작점이란 것이 모두에게 알려졌으니, 끝지점 또한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최진리양과 저는 서로 고민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남녀가 만나 알아갔고, 그러다 차이를 보았으며 이를 인정했습니다.

평범한 연애이었고, 둘의 이야기만 있을뿐, 특별한 이야기도 궁금한 뒷이야기도 없습니다.

모든 과정이 제 선택이고 사실에 대한 책임도 달게 가져가려 합니다만, 없는 이야기를 만들지는 말아주세요. 다들 행복하세요.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