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평구, 증산종합시장에 청년창업 점포 문 연다

서울 은평구는 청년의 자립을 돕고자 증산종합시장에 ‘청년창업 실험공간(점포)’을 만들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월 청년 점포 3개소가 입점했고 올해 추가로 청년 점포 5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곳은 수제 쿠키와 꽃차를 판매하는 ‘러브포션’과 떡케이크를 판매하는 ‘버나케이키’ 등이다.

입점 업체는 시설 인테리어를 비롯해 역량 강화 교육, 홍보, 공공요금, 임차료(12개월) 등을 지원받는다.



구는 점포 운영상의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듣고 해소하기 위해 시장 내 상인 및 홍보전문가 등과 함께 월 1회 멘토링데이를 운영한다. 벼룩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