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컬투쇼’에서 전날 응급실행을 고백했다.
오늘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신지는 “최근 응급실에 다녀왔는데 괜찮냐”는 질문에 “괜찮다. 무리한 것 같다”며 “다이어트도 무리하게 하고, 술도 무리하게 먹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종민은 “신지 친구가 요즘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걱정했고, “나는 영양제를 잘 챙겨 먹어서 괜찮은데 항상 신지가 걱정이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술 끊을 때도 되지 않았나요?” “건강이 최고로 우선되어야 해요” “술 안 끊으면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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