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이 아이유의 등장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지난 9일 방영한 JTBC <효리네 민박>의 3회 평균 시청률이 공개돼 화제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의 방영시간 기준 시청률은 11.05%를 기록했고, 최고의 1분은 22시 32분대로 13.32%의 시청률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주 <효리네 민박> 2회 시청률(9.80%)대바 1.25% 상승한 수치로 알려졌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선 가수 아이유가 직원으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유는 이효리로부터 연애 강좌를 듣거나 어린 나이에 연예계 활동을 하는 고충에 서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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