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방송되는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112회에서는 대세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와 감성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출연해 풋풋한 청춘의 사랑을 대변하는 음악을 선보인다.
사랑과 이별 사이를 그린 노래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의 첫 콜라보 곡으로 두 팀은 각자 서로에게 의미 있었던 작업이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무대를 꾸몄다는 후문.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볼빨간사춘기는 이날 ‘좋다고 말해’, ‘우주를 줄게’ 등 음원차트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 인기곡들의 라이브 무대를 TV 방송에서 오랜만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여름 날씨만큼이나 싱그러운 두 아티스트의 무대가 펼쳐질 ‘피크닉 라이브 소풍’ 112회는 오는 6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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