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가수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 치과의사 김형규가 첫 등장했다.
이날 김윤아는 “처음엔 남편은 편한 남자 사람 친구였다”며 “전 여자친구와의 연애상담까지 해주는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아는 “그런데 어느 날 사귀어달라고 전화를 하면서 청혼을 했다”며 “처음엔 장난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만났는데 진지하게 접근하더라”고 밝혔다.
김형규는 “3년 반 연애를 했다”며 “한 번도 누나라고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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