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화이트 맥주 광고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다니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맥주를 마시고 싶은 순간을 묻는 질문에 “저는 요즘 또 여름이 다가오잖아요. 열대야가 심할 때 산책을 나갔을 때 한강에서 하이트가 그렇게 땡기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에 대해선 “저는 튀김도 좋고 피자도 좋고 치킨도 좋지만 영화 보면서 팝콘과 먹는 맥주가 그렇게 맛있더라고요”라면서 “팝맥! 팝맥 맛있습니다. 한번 꼭 드셔 보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황민현은 강다니엘이 맥주 덕후로 뽑히기도 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선 “다니엘이 평소에 맥주 마시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 말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다니엘에 대한 애정이 많기 때문에 다니엘을 뽑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유선호는 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선호의 첫 V LIVE ‘병아리 날다!’로 팬들과 만났다.
유선호는 “강다니엘 형, 민현이 형 둘 다 좋다”며 “둘 중에 누가 좋냐고 물어보면 솔직히 다 친하지 특별히 누가 더 친하고 덜 친한 게 아니다”고 고백했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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