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5일 서울경제스타에 “김지원이 최근 ‘조선명탐정3’ 여주인공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11년 1편, 2014년 2편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로 찾아오는 ‘조선명탐정3’은 흡혈귀를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서 김명민이 주인공 김민 역, 오달수가 서필 역으로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김지원은 극 중 흡혈귀 역할을 맡는다.
1편 한지민, 2편 이연희가 활약한 후 3편에서 김지원은 능동적인 여성상을 그릴 예정.
‘조선명탐정3’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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