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 설치된 박제는 지난해 8월과 10월 감전사 당한 태황이와 민황이, 올해 1월 낚시줄에 걸려 폐사한 문황이 등 총 3개체이다.
예산황개공원 문화관 1층 입구에는 황새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 높게 비상하는 모양의 표본박제가 전시되며 2층에는 정자세로 바로 서 있는 모습을 한 표본박제와 골격박제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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