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北, ‘ICBM 발사’ 주장에 美 안보리 긴급회의 요청

뉴욕 유엔본부서 이르면 5일 개최 될 듯

미국은 4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 성공 주장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를 요청했다.

니키 헤일리 유엔(UN)주재 미국 대사




유엔 외교관들은 미국이 비공개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안보리 회의가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직후 열렸던 것에 비춰 회의는 이르면 5일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이날 강경화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안보리 차원의 강력한 조치를 비롯해 대북제재와 압박의 강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틸러슨 장관은 특히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