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계인이 유별난 ‘닭’ 사랑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1 ‘1대100에서는 배우 이계인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대결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계인은 “닭을 20~30마리 기르고 병아리는 70마리 정도 기른다”고 밝혔다.
이어 이계인은 “그래도 몸보신할 때 먹긴 먹는다”며 “손질은 친구들이 하고 난 영정사진을 찍는다. 생전의 마지막 모습을 담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이계인은 “비가 오고 그러면 닭이 돌아다니다 보면 닭 발톱에 흙이 묻어서 굳는다”며 “그래서 족욕을 시켜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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