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HQ 관계자는 4일 서울경제스타에 “김소현의 1인 기획사 설립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재계약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소현이 싸이더스HQ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매니저와 1인 기획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소현은 현재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싸이더스HQ는 김소현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종영 후 재계약을 논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MBC ‘군주’는 지난 3일 종방연을 열었다.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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