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당 관계자는 여러매체에 “대통령이 홍 대표 당선 직후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별한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기보다 덕담과 축하 메시지가 오갔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의 당선 직후에도 직접 전화해 축하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홍 대표는 4일에 국회에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게 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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