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그 후' 김민희 無, 권해효X김새벽X조윤희 화보 공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의 출연 배우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가 씨네21 화보를 장식했다.

/사진=씨네21




오는 7월 6일 개봉하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그 후’의 출연 배우인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가 함께한 영화전문지 씨네21의 화보가 4일 공개됐다.

‘그 후’ 개봉에 맞춰 진행된 인터뷰 및 화보는 칸 국제영화제 이후 처음으로 함께한 세 배우의 다정한 인부 인사로 시작되었다. 지난 겨울과 봄을 함께한 세 사람은 한여름에 다시 만나 촬영 당시의 기억들과 칸 영화제의 추억들을 함께 나누었다.

‘그 후’에서 출판사 사장 봉완 역할을 맡은 배우 권해효와 봉완의 부인인 해주 역할을 맡은 배우 조윤희 그리고 봉완의 출판사 직원인 창숙 역할의 배우 김새벽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영화 ‘그 후’를 완성시킨 주역들이다.



홍상수 감독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배우 권해효의 연기는 물론이고 ‘그 후’를 통해 처음으로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김새벽과 조윤희의 연기 역시 ’날 선 비난과 우수 속에 찬 김새벽’, ‘가슴 아리는 동시에 재치 있는 연기를 펼친 조윤희’ ‘ICS Films’ 라는 외신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배우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의 앙상블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이자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그 후’는 이번 주 목요일인 7월 6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