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결혼식을 올렸다.
에릭과 나혜미는 1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신화 멤버 전원이 들러리로 나섰으며 이서진, 윤균상, 예지원, 김기두, 허정민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에릭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에 축하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릭은 tvN ‘삼시세끼-어촌편4’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E&J엔터테인먼트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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