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에서 탈퇴한 초아가 오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1일 초아는 AK플라자 수원점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브랜드 개인 팬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AOA 탈퇴 하루 만에 첫 개인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며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이날 초아가 팬들을 만난 자리에서 약 60일간 불거진 잠적설, 열애설, 팀 탈퇴 등에 대해 언급하고 심경을 전할지에 대해서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초아는 지난 1월 첫번째 정규앨범 활동 종료 후 공식 일정에 나타나지 않으며 잠적설에 휘말렸는데, 이후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지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섰다가 탈퇴를 결정한 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