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류여해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홍보를 진행했다.
지난 29일 류여해는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게시,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류여해는 “6월 30일은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가 시작된다.”라고 이야기했다.
“4번 류여해를 뽑아달라”면서 “홍준표와 저 류여해는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류여해는 지난 28일(어제) 자유한국당 2차 전당대회에서 연설 도중 태극기를 휘두르며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다.
한편, 류여해 의원은 과거 MBN ‘황금알’ 출연했다.
당시 그는 “아버님은 어머니 편이라는 말이 저희 시아버지가 진짜 좋으신 분이다. 시아버지가 저한테 따뜻한 눈빛을 던져주시기에 ‘내 편이겠지’라고 생각해서 시어머니 얘기를 꺼낸 적이 있는데 냉정한 표정으로 ‘아가씨, 내가 아가씨도 좋고 우리 아들과 결혼하는 건 반대하지 않아요. 그런데 내 아내 얘기는 하지 마세요’라고 하시더라”라고 고백했다.
[사진=류여해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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