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환영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백악관을 찾은 문 대통령에게 “당선을 예상했다. 축하한다”고 인사말을 건네고 “문 대통령과 한국 국민을 매우 존경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찬 회동과 30일 한미 정상회담 등에서 “북한과 무역 등을 주제로 논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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