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한 염유리가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의 닮은꼴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염유리와 걸스데이 혜리의 비교사진이 올라왔다.
염유리와 혜리는 비슷한 이목구비로 똑 닮은 모습이 이목을 끈다.
이 비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느낌 있네” “임수정이 더 닮은 듯” “예쁘다” “분위기가 비슷하다”라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선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한 대전 임수정’이라는 닉네임으로 염유리가 등장했다.
그는 청순한 외모로 등장할 때부터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빼앗았으며 무대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Think of Me’를 선곡해 불렀다.
염유리의 청아한 목소리 울려 퍼지자 이를 들은 전원은 놀라움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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